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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농어公 경북, 이웃사랑 성금전달

윤기영 기자 입력 2021.03.06 16:55 수정 2021.03.07 10:21

↑↑ 최병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가운데)이 ㅈ난 5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른쪽에서 첫 번째)와 전우헌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에서 첫 번째)을 만나 코로나 극복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병윤)는 지난 5일 도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경북지역본부 700여 명의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 행복나눔을 실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윤 본부장은 “작은 관심과 격려의 마음이 모여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두가 일상을 되찾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철우 지사는 “나눔과 온정의 손길이 모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사회에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이 잘사는 행복한 농어촌 건설을 위해 경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더욱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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