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문화학교 강좌를 한정적으로 마련해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평생교육으로 문경시민 정서를 순화하고, 다양한 강좌로 시민 역량을 강화하는 ‘문경문화학교’ 2021년 상반기 교육과정은 총 7개로 외지강사, 뛰고 부는 과정 등을 제외한 것이다.
오는 15일부터 과정별로 매주 1회 2시간 기준으로 16강좌씩 운영하며, 코로나19 등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교육기간 중 상반기에 문화탐방을 1회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1년 동안 익힌 내용을 종합발표 전시한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