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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5동행정복지센터가 시내 주요 주거지역과 인접해 많은 시민이 산책과 여가를 즐기는 나한천 일대에 대한 하상 정비사업을 시행했다.
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무성하게 자란 하천변 잡초제거 등 하상정비를 통해 주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키 위해 진행됐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환경정비 지역인 나한천은 상주 함창과 인접해있는 소하천으로 관내 점촌5동뿐 아니라 인근 주민도 함께 이용하는 하천이다”며 “지역민과 인근 주민이 즐겨찾는 공간이므로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주민이 이용하기 편하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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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시내 주요 주거지역과 인접해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여가를 즐기는 나한천 일대에 대한 하상 정비사업을 시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무','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1880691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