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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로터리3630지구12지역 봉사, 새뜰마을에 화재 경보기

정의삼 기자 입력 2021.03.08 10:12 수정 2021.03.08 10:51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 봉사단체(지역대표 김동태)는 8일 새뜰마을 3개지역(관사골, 효자마을, 한절마) 275가구에 단독형화재경보기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에서 추진하는 ‘지구보조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소방안전의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영주로타리클럽 회원은 이번 설치사업을 위해 지난해 11월에 새뜰마을지역 각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소방감지선이 없는 일반주택 총 275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총 813개의 단독형 연기, 열감지기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해 삶의 질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태 12지역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로타리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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