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영주 상의, 조관섭 現 회장 '만장일치' 추대

정의삼 기자 입력 2021.03.09 11:01 수정 2021.03.09 11:14

영주상공회의소 제20대 회장으로 19대 회장인 조관섭 현 회장이 추대됐다.
영주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임시의원 총회'를 통해 조관섭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배상윤 ㈜영풍석포제련소 본부장, 서현제 (주)영주미디어 대표, 송종일 (주)영주택시 대표, 이강윤 SK머티리얼즈(주) 경영지원실장, 이상인 노벨리스코리아(주) 공장장, 이창규 ㈜베어링아트 상임고문이 각각 선출됐다.
또 상임의원에는 강석우 ㈜세종기업 대표, 권오현 (합)고려레미콘 대표, 김해동 ㈜승주건설 대표, 김춘한 ㈜동광 대표, 박관식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대표, 박우선 금강레미콘(주) 대표, 여승용 썬샤인에너지(주) 대표, 윤상웅 한국철재사 대표, 윤영식 영주호텔 대표, 이종면 ㈜동우산업 대표, 이희대 ㈜건축사사무소건우 대표, 장인석 대흥물산 대표, 정민수 청솔농원 대표, 정병대 대창건설(합) 대표, 최현순 (합)영주여객 대표가 각각 선출되었고 감사에는 김자여 ㈜태평직물 대표, 안현모 ㈜산업전기 대표가 선출됐다.
조관섭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영주상공회의소의 발전과 경북북부지역의 경제를 위해 힘써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지난 3년간의 경험을 거름삼아 앞으로 영주상공회의소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상공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삼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