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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경북스마트쉼센터가 업무협약을 체했다(문경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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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설치, 문경대 위탁인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와 경북스마트쉼센터(소장 김지언)가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유아 가정 및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 고취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해 영유아 가정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져 사전 예방과 해소를 돕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대한 상담, 예방교육, 인형극,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두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이루어 영유아 가정 및 보육기관을 지원하게 된다.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특히 이 분야의 전문적인 경북스마트쉼센터(소장 김지언)와 협약을 맺고,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대응을 위한 종합서비스 제공이 활발히 진행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기관협력 및 업무연계사업 간담회’와 4일 ‘업무협약체결식’을 온라인 플랫폼 ‘ZOOM’으로 진행해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섰다.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