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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구본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합동점검
윤기영 기자
입력 2021.03.18 12:46
수정 2021.03.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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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대구본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한전대구본부 제공> |
대구본부는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요한 백신의 보관과 예방접종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이중전원 공급방안을 수립하고 지자체의 냉동시설, 비상등, 비상 발전기 등 전력설비 운영현황을 점검한다.
접종 기간 중에는 과학화 진단 장비를 활용한 설비진단 및 순시점검을 시행해 무정전 전력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며, 예방 접종 완료 시점까지 전력 확보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상황 발생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한전 대구본부는 “국민들의 안전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정부의 접종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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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대구동산병원 등 관내 7개소 예방접종센터의 합동점검을 오는 19일까지 시행한다.대구본부는 초저온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16039082ADD_thumb580.jpe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