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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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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안성일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과 대경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DGFEZ 주요 업무보고 및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추가 지원 등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안성일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간담회 후 지난 2021년 혁신생태계 조성산업 선정기관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 개발업체인 ㈜인코아, 2차전지 전극장비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기업 씨아이에스㈜를 방문해 지역 기관 및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삼룡 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현황을 상세히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보다 더 긴밀한 상호 협조체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