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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은 ‘볼수록 매력적인 의성올래(來)’참가자들에게 경비를 지원한다.<의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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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촌체험농가들의 활력증진을 위해 ‘볼수록 매력적인 의성올래(來)’참가자들에게 경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직접 지역의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자유여행 코스를 만들어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오는 5월 5일까지 한 달간 의성농촌관광협의회 홈페이지(https://uiseongtrip.kr/)를 통해 신청·접수 받는다.
‘볼수록 매력적인 의성올래(來)’는 작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단위 농촌관광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 관광지를 둘러보고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시민과 가족단위 여행객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본인이 선택한 농가 및 업체에서 체험 및 숙박을 하고 난 뒤 영수증, 인증사진 등을 제출하면 사용한 경비의 최대 60%와 의성사랑상품권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농업과 농촌의 고유가치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로 힐링여행지 의성의 매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