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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도립예술단 초청 공연 모습<예천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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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은풍초는 지난 22일 교내 대강당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실시 했다.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 오케스트라는 경북도 도립예술단이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적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목관앙상블, 현악앙상블, 금관앙상블로 구성하고, ‘사랑의 인사’, ‘이웃집 토토로 OST’ 등 총 11곡을 연주했다.
특히, 여러 악기에 대한 설명과 연주곡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클래식이 생소한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며, 지휘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근지역 상리초와 은풍중 및 병설유치원 학생, 교직원 도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상진 교장은 “코로나 19의 시국에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큰 꿈을 키워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