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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양

영양署,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외국어 교실 운영

이승학 기자 입력 2017.02.09 11:16 수정 2017.02.09 11:16

직원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업무시간직원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업무시간

영양경찰서(서장 안정민)는 지난 6일부터 올 연말까지 영양군 다문화지원센터와 협조를 받아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외국어(중국어) 교실’을 운영해 직원사이에 호응을 얻고 있다.이 외국어 교실은 매주 월요일 업무시간을 이용해 2시간씩 중국어 희망 직원 20여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강사로는 중국에서 영양으로 결혼이민여성이 진행한다.영양경찰은 직원들의 외국어 교육기회를 제공을 위한 글로벌 시대 외국어 사용능력 향상 등 자긍심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영양=이승학 기자 aneiati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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