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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5대 보훈단체, 6.25 문경전투지 유해발굴단 위문
오재영 기자
입력 2016.07.19 20:54
수정 2016.07.19 20:54
문경시 5대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가 최근 전사자 유해발굴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들 보훈단체장들은 지난 14일 6.25전쟁 전사자유해발굴현장(단장 이학기 대령)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노고에 대해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 지난 2일 개토식에도 참석해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해마다 장병들을 위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유해 발굴을 하는 이 곳 문경전투는 이화령과 조령을 넘어온 북한군을 격퇴하면서 국군이 유엔군과 함께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일조한 전투로 평가받고 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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