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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이장협의회(회장 송진호)가 지난 14일 오전 10시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오는 19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내 3개 사찰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송진호 감문면 이장협의회장은 “마을 이장들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과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바라는 마음을 모아 이번 방역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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