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성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제18회 새마을여인봉사상 시상식에서 봉사상 외 2개 부문을 수상했다.<의성군 제공> |
|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희)는 지난 5일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한 제18회 새마을여인봉사상 시상식에서 새마을여인봉사상 외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의성군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여인봉사상, 우수부녀회장상, 외조상을 수상했으며, 도지사 훈격의 새마을여인봉사상은 비안면 서부2리 부녀회장 나순희씨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단촌면 부녀회 총무 강춘자씨가 우수 부녀회장상을, 점곡면 이종녀 부녀회장의 배우자 이봉재씨가 외조상을 수상했다.
김주수 군수는 “수상한 모든 이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정신으로 이타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준 의성군새마을부녀회원 모든 이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