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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군위 효령 지보협, 온정의 손길 이어져

장재석 기자 입력 2021.07.07 09:44 수정 2021.07.07 09:44


군위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화익·박시형)는 지난 6일 유코아통신(대표 홍성혁)과 청수가든(대표 이성재)이 현금 100만 원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후 3번째 기부 행렬로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홍성혁 기부자와 이성재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변의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현금을 기탁했다.
박시형 효령면장은 “정성을 담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준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아울러 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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