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마을복지계획 4개 실천과제(총 6개)의 실행을 위해 단원 모집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이웃과 소통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 이웃! 옥동!’의 비전을 선포했다.
모집하는 4개 분야는 첫째, 사각지대발굴단(똑똑똑! 우리동네 안테나) 둘째, 옥동서포터단(나, 너, 우리, 함께 징검다리) 셋째, 재능기부단(행복이 넘치는 옥동 재능마켓) 넷째, 어르신 안부 확인 및 말벗(어르신의 든든한 이웃사촌 만들기)이다.
옥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6가지의 실천과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옥동 만들기’에 뜻을 모으고 함께 해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옥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돼 복지계획을 실행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마을복지계획 실천과제 분야 단원 모집에 앞장서 준 옥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