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달 29일 옥토농업회사법인(주)(대표 강효연)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신비복숭아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옥토농업회사법인(주)은 2016년에 설립돼 농산물 제조 및 가공 판매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옥토농업회사법인(주) 강효연 대표는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 아동, 장애인에게 신비복숭아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전하여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군의 사회복지시설에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준 옥토농업회사법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내준 소중한 마음은 관내 복지기관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