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점곡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조옥이)에서는 지난 달 30일 사촌물놀이장 이용객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여성자원봉사대장을 포함해 봉사대원 총 7명이 참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장갑 등 방역물품을 착용하고 작업을 시행했다.
또한 이용객들이 쓰레기를 솔선수범해 버릴 수 있도록 쓰레기 배출방법 및 물놀이장 준수사항 등을 홍보 및 계도했다.
정재섭 점곡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비를 해준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이용객들도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해 피서를 즐기고 물놀이장을 깨끗하게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