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사곡면은 지난 6일 면 화전3리 경로당에서 마을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폭염 속 식중독예방 교육과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재활운동을 실시했다.
허약노인 하체근력강화를 위해 물리치료사의 스트레칭밴드 운동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보행을 위한 운동습관을 만들어줌으로써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지원했다.
강경우 사곡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