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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署,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영양署,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
영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신학기를 맞아 동절기 중 노후·훼손된 어린이 보호구역(6개소) 내 교통안전시설 등을 도로교통공단, 지자체, 교사, 교통협업단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표지·노면표시 등 안전시설노후 및 훼손상태, 도로부속물(과속방지턱 등)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합동 점검시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경정비 실시하고 예산·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항은 관련기관 협조,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장기과제로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이희영 교통계장은 “합동점검반 상대로 영양경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교통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영양=이승학 기자 aneiati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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