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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

의성군, 일자리창출‘최우수상’

김근수 기자 입력 2017.02.26 16:57 수정 2017.02.26 16:57

지역특성 맞게 정책설계 추진 성과지역특성 맞게 정책설계 추진 성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4일, 2016년 하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23개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달성, 지역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사업 추진 등 1차 평가와 전반적인 일자리 대책 추진 경과와 성과 발표 등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군은 민선6기 출범이후 도농일자리지원사업, 청년·노년층·여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투자유치활성화, 신성장산업 발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규제개혁 등 일자리창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군정방향이 일자리 중심이고, 지난해 전입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은 것은 의성에 ‘먹고 살거리’가 있고, ‘일자리가 있어’서 그만큼 유입인구가 많은 것으로서 그동안 추진해 온 일자리 정책이 지역특성에 맞게 설계가 되고 추진한 것으로 풀이 된다.의성군은 앞으로도 경북의 관문이 될 신공항 유치와 도청신도시 배후지역으로서 이점을 살려 교통인프라를 통한 산업물류의 중심지가 되고 신성장 동력산업과 고용 파급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을 적극 유치토록 하고 농업을 바탕으로 4차산업과 연계한 6차산업 등 새로운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소득증대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군의 일자리 정책이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평가를 받은 만큼 지금까지의 일자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지면서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더 많이 찾아내고 잘 정착시켜 의성에 오면 먹고 살거리가 있는 도시! 활력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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