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시즌 2호 도움’

뉴시스 기자 입력 2017.02.26 18:40 수정 2017.02.26 18:40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지동원(26·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도왔다.지동원 26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조나단 하이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0분 보바디야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후반 40분 경기 내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던 지동원이 보바디야의 결승골을 도왔다. 보바디야는 왼쪽 측면에서 지동원의 패스를 건내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칩슛으로 역전을 만들어냈다. 뉴시스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보기

세명일보 랭킹뉴스

최신 3일간 집계한 조회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