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지형)는 지난 10일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을 실시했다.
이날 위문품은 각종 성금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신평면 명예면장 오명석 ㈜ 비알오 대표이사로부터 1300만 원 성금을 지정기탁 받아 마스크 4만 3,000장을 배부했고, 청운건설(대표 권영직)과 협의체 김지형 민간위원장으로부터 후원금을 지원받아 85세 이상 어르신 80가구에 휴지를 전달했다.
김지형 민간위원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를 다함께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