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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의회는 13일 사회복지시설 믿음의 집을 비롯한 1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의성군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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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믿음의 집을 비롯한 1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은 하지 않고, 비접촉으로 마음을 담은 위문품(쌀, 라면 등)을 장애인생활시설, 노인이용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배광우 군의장은 “비록 힘든 시기지만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