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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화/건강

경북문화관광공사,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

이승표 기자 입력 2021.09.25 20:41 수정 2021.09.26 08:16

최우수 이벤트상 수상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6일~1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공동으로 참가(홍보부스 운영)해 '최우수이벤트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파가 주최하는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는 30여개 국가, 100여 기관 및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박람회중의 하나다. 경북도와 공사는 이 박람회에서 '2021 3대 문화권방문의 해' 홍보에 주력하면서 이같은 성과를 얻게 됐다.

3대 문화권 사업은 유교·신라·가야 역사문화자원과 백두대간·낙동강 생태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구·경북의 공동사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 TMI O,X 퀴즈이벤트와 룰렛돌리기 이벤트, SNS 이벤트 등 흥미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한 사람들에게 푸짐한 상품도 증정했다. 특히 토커프렌즈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등 참신하고 창의적인 이벤트를 다수 선보인 결과 참가 기관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이벤트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2021 3대문화권 방문의 해’홍보를 통해 경북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3대 문화권이 경북 관광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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