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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군위 소보 여성자원봉사, 행복 음식 전달

장재석 기자 입력 2021.09.26 07:52 수정 2021.09.26 07:52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10여 명은 지난 18일 달산2리 법주 마을회관에서 추석맞이 차례음식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

강혜숙 회장은 “농사철로 바쁜 시기지만 추석을 맞아 쓸쓸하게 보낼 어르신에게 많지 않은 음식으로 행복함과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연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참여해준 봉사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에게 전달돼 즐거운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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