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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은 지난 달 30일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군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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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해 주요성과와 문제점 및 민선 7기 4년 차 군정 역점 추진시책들의 효율적 추진방안 모색을 위한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지난 달 30일~오는 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회에서는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한국형 뉴딜정책 등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춘 2022년도 업무계획을 설정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 편입과 관련해 행정 내부적으로 사전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미리 꼼꼼하게 점검, 올 연말 대구시 편입이 마무리될 것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4차에 걸친 군위사랑상품권 120억 10% 특판행사, 전 군민 생활안전자금 지원 등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만 군수는 “내년에는 군위군이 대구시 편입이라는 새로운 역사적 전환기에 들어서는 첫해가 될 것이다. 그 어느 해보다 공직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대구시 군위군 공직자로 자긍심을 갖고 군민과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