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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천, 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이승표 기자 입력 2021.09.30 16:01 수정 2021.09.30 16:11

우수상·장려상 수상

영천시는 ‘2021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영천시 제공>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도가 주관한 ‘2021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가 시민체감 우수사례를 발굴해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총 92건(혁신 41, 적극행정 51)의 사례를 접수 됐다. 

지난 달 29일 도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분야별 각 10건의 과제에 대한 본선 현장심사를 한 후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본선 현장 사례 발표 결과 어린이집 식기 위생 제고를 위한 가족행복과의 ‘어린이집 식기토탈케어서비스’가 혁신 부문 우수상을, 버려지는 커피박과 유용 미생물을 활용하여 축사 악취를 저감한 환경보호과의 ‘커피박을 활용한 축사악취저감사업’이 적극행정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혁신 분야 장려상은 환경사업소의 ‘영천댐 상류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이 선정됐다. 주민 숙원인 식수원 보호를 위해 환경부에 영천댐 상류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의 변경과 승인을 받기까지의 추진 열정을 인정 받았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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