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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4분기 희망기업 '경림테크㈜' 선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1.10.03 13:45 수정 2021.10.04 10:18

↑↑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된 경림테크㈜ 윤석동 대표와 최영조 경산시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김주령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투명하고 성실한 기업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경림테크㈜를 2021년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1일 시청 국기 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경림테크㈜(대표 윤석동)는 진량읍 신제리에 소재한 자동차 램프용 와이어하네스 전문생산 회사로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와이어링 SQ, 품질경영시스템(IATF16949), 국제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정서 획득으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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