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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 대현공업㈜, 성금 기탁

이승표 기자 입력 2021.10.05 11:05 수정 2021.10.05 11:05


경주 외동읍에 소재하는 대현공업(주)(대표이사 지종찬)에서 지난 1일,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현공업(주)은 1998년 설립한 선박엔진 부품제조 기업이다.

지종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뜻을 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해 나눔에 참여해 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 기업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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