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밀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단밀면 위중리 일원(1344-1, 약 4만평)에 유채종자를 파종했다.
이날 단밀면 주민자치회는 제4차 정기총회를 면소재지 위천변에서 개최하고, 위원들 각자가 트렉터, 비료살포기 등 장비를 준비해 약 4만 평 일대에 정지작업을 한 후 파종을 실시했다.
강병호 단밀면장은 “방치돼 있던 위천변을 대규모 유채군락지로 바꾸려는 주민자치회의 노력과 열정이 값진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