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숙)는 지난 6일 독거노인 30가구에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6명이 참여했다.
새마을부녀회 박명숙 회장은 “부녀회장과 함께 정성을 모아 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는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광철 단촌면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해 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