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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환공이 '임직원 청렴의식 향상과 윤리인권 경영문화 정착'을 다짐하고 있다.<원환공 제공> |
한국원자력환경공이 '임직원 청렴의식 향상과 윤리인권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10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의 실천을 위해 14일 '윤리인권의 달 기념식'을 갖고 LH 부동산 투기의혹 사태,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등 윤리인권경영 및 청렴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념식에는 공단 차성수 이사장(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정기룡 노조위원장, 청렴루키 등이 참석해 윤리인권 실천메시지에 서명하고, 직원들에게 윤리메시지를 전달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내부 청렴의식을 높이고, 윤리인권 경영문화가 정착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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