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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곡면(면장 강경우)은 지난 13일 사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 15여명이 협심,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정희 사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에겐 더 없이 소중한 한 끼가 될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경우 사곡면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곡면이 되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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