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 군위향우회는 지난 7일~10일까지 부산 코엑스에서 열린 군위대추 홍보행사에 최철이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향우회원들은 대한민국대표특산물직거래박람회에 참가한 전국의 농특산물 중 군위 대추가 단연 으뜸이라고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다짐했다.
최철이 회장은 부산에서 고향 농산물 홍보행사를 준비·지원한 고성군에 감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얼굴 보기 힘들었던 향우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