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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 북부지사·레이크골프팀 임직원

황은주 기자 입력 2021.10.19 15:11 수정 2021.10.19 15:12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직원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의 북부지사와 안동레이크골프장팀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코로나19’사태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실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공사 북부지사 및 골프장 상주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소독 및 방역이 완료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안동 헌혈의 집을 방문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문진 등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시행됐다. 
지속적 헌혈을 통해 사회공헌의 뜻을 담아 헌혈의집에서 우리공사 로고 게시 및 명패도 얻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된 혈액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공사 북부지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참여, 생명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북부지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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