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승표 기자 입력 2021.10.21 15:04 수정 2021.10.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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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완주)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수상한 이 상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공모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부문 (찾아가는 마음사랑방)’에서 공적을 높이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개소한 이 센타의 운영 실적을 보면, 중증 정신질환자 등록 관리, 재활 프로그램 서비스, 정신건강 고위험군 관리, 정신건강증진·자살예방 환경 조성 등 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고충울 호소하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약 5,200여 건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도 공적을 더했다는 것.

찾아가는 마음사랑방 신청 및 정신건강 관련 상담 문의는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054)331-67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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