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2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전 항목 적합하다고 공표했다. 일반세균, 비소, 페놀, 철, 탁도 등 52개 항목에 대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했으며, 그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낙동강 상류의 깨끗한 원수로 생산된 안동수돗물 상생수는 안동시는 물론 인근 의성군, 예천군 일부지역과 경북 신도청 소재지에도 공급되고 있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