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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김용학·하경원씨,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수상

이승표 기자 입력 2021.10.25 15:02 수정 2021.10.25 15:08


영천공설시장 상인회의 김용학 회장과 극단 울타리의 하경원 대표가 지난 22일 도청(화백당)에서 열린  '2021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에서  영예스런 도민상을 수상 했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북 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 및 '새바람 행복경북'에 기여한 도민을 발굴,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용학 회징은 영천공설시장 상인회장으로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주민화합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공적으로, 그리고 하경원 대표는 극단 울타리 대표로서 2010년부터 출산장려연극을 제작해 공연을 하는 등 인구교육 및 인구정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결혼과 출산을 비롯한 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변함 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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