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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국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야외행사 모습.<의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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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은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과 관람객을 위로하기 위해‘박물관은 살아있다!’ 야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외 공연은 오는 31일 오루 2시부터 진행되며 밴드공연(커피밴드), 댄스·현대무용(아나키스트), 오카리나연주(김준우), 빅벌룬쇼(곰컴퍼니)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백수백복도 색칠하기,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등 박물관 마당과 대형야외테라스 외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여러 곳에서 분산해 진행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행사가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펼쳐질 다채로운 박물관 행사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