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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행복농촌 Clean성주 만들기’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3.05 18:51 수정 2017.03.05 18:51

법산마을 재활용 분리수거 및 마을 대청소법산마을 재활용 분리수거 및 마을 대청소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 법산 마을주민들은 성주군에서 전개하고 있는 「내 집앞, 내 마을 청소하기 범 군민 운동」을 3월2일 오전 8시부터 남은리 법산마을 진입로를 시작으로 재활용동네마당 및 마을 구석구석을 대청소 하였다.남은리는 법산 마을입구 진입 시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교통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는 고목을 제거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동네마당 및 영농자재집하장 앞에 모아둔 재활용쓰레기를 분리수거하였다. 또한, 당일 분리수거한 재활용품 3톤을 판매하여 15만원의 마을 기금을 조성하였다. 남은1리장(최경수)은 “마을주민이 합심해서 남은리를 전국에서 최고로 깨끗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내 집앞, 내 마을 청소하기 범 군민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진희복 수륜면장은 “주민스스로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Clean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내 집앞, 내 마을 청소하기 범 군민 운동」이 생활 속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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