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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5여 명은 지난 5일 사과재배농가를 방문, 사과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직원이 참여했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코로나19로 농가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우리의 조그만 도움이 일손부족 해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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