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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지 순례자들이 포항함을 찾았다.<의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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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의성군지회(지회장 이병옥)가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립운동 사적지 순례행사를 가졌다.
매년 개최되는 순례행사는 순국선열의 애국정신과 독립운동 발자취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포항함과 영덕 신돌석 의병장 생가지 및 사적지를 돌아보며, 역사를 바로 알고 통일역량 강화 및 국가안보 의식을 되새겼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가에 헌신한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지원, 현충탑 명각 등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