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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겨울 ‘소백산 정상에 눈 내려’

정의삼 기자 입력 2021.11.10 15:37 수정 2022.10.20 17:23


멀리 소백산에 눈이 내린다.
지난 9일 요란스러운 비와 돌풍이 몰아치고 난 후, 10일 새벽부터 영주 소백산에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눈이 내리자 소백산 능선은 알록달록 가을 옷을 벗고 겨울옷을 갈아 입었다.
연화봉 정상에 몰려든 먹구름이 소백산을 겨울 풍경으로 만들고 있다.

사진은 영주시청 옥상에서 바라본 소백산 능선의 설경.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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