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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천한의마을, 야외 결혼식장 개방

이승표 기자 입력 2021.11.17 12:33 수정 2021.11.17 12:37

영천 한의마을 야외 잔디마당에서 치뤄지고 있는 결혼식.<영천시 제공>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 이하 공단)은 지난 6일부터 신혼부부를 위해 한의마을 야외 잔디마당을 개방했다.

한의마을의 결혼식장 개방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야외 결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허례허식을 없앤 합리적인 결혼 문화 조성과 결혼 장려를 위해서다. 

이를 위해 공단은 영천시와 협의를 통해 영천의 랜드마크인 한의마을을 결혼식장으로 개방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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