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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

위중미나리재배단지 준공식

김근수 기자 입력 2017.03.07 17:35 수정 2017.03.07 17:35

의성군, 지역주민들 미나리 시식․견학의성군, 지역주민들 미나리 시식․견학

의성군은 지난 6일 단밀면 위중미나리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유복)이 단밀면 위중1리 미나리 재배단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면내 기관장, 이장,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준공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장에서 영농조합이 재배한 미나리를 시식하면서 미나리재배시설과 체험장이 지역의 명소가 되어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소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단밀면 위중미나리 영농조합법인은 경상북도에서 지역민 모두가 잘 사는 “농업6차 산업화 공동체 기반 조성”으로 미나리재배를 통한 주민소득 향상과 향토음식개발 계획으로 2015년도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미나리재배 하우스 3,730㎡ 와 체험장 1동을 지난해 말 준공하였으며 지역의 관광명소와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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