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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위, 2021 성탄트리 점등식

장재석 기자 입력 2021.11.22 09:37 수정 2021.11.22 09:37

↑↑ 2021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20일 군위읍 팔각정 삼거리에서 개최했다.<군위군 제공>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사랑과 희망의 불을 밝히는 ‘2021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20일 오후 5시에 군위읍 팔각정 삼거리에서 개최했다.

군위군 기독교연합회(회장 허억 목사) 주관으로 개최한 이 날 점등식에는 김영만 군수, 심 칠 군의장과 군위군 기독교 관계자와 신도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성결교회 다드림찬양단의 성탄찬양에 이어 박광배 장로의 기도, 연합회 회장 허 억 부계 제일교회 목사의 설교, 진성희 소보성결교회 목사의 축도 후 성탄트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성탄트리 점등식에 앞서 군위 기독교연합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성금 100만 원 전달식도 가졌다.

김영만 군수는 “성탄트리의 불빛이 고통받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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