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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41억 국비확보‘총력’

이승학 기자 입력 2017.03.07 17:37 수정 2017.03.07 17:37

영양군, 국비 예산확보 보고회 가져영양군, 국비 예산확보 보고회 가져

영양군은 7일 오전 10시에 군청 소회의실에서 권영택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국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영양군은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사업, LPG배관망 보급사업, 산촌문화누림터 조성사업, 전통주 고부가 상품개발 및 산업화기반구축사업,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생태관광 명품화사업 등 총 47개, 641억원의 국비지원 대상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또 이들 사업에 대해 기본설계 용역 등 사전절차 등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추진 및 국비확보 대책보고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고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권영택 군수는 전 공직자에게 지역발전의 관건이 국비예산 확보에 있음을 강조했다. 권 군수는 “건의된 사업 외에도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영양=이승학 기자 aneiati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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