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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3인조 금은방털이 검거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3.07 20:27 수정 2017.03.07 20:27

문경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시간대에 금은방에 침입하여 금반지 등 귀금속을 절취한 A씨(20세)등 3명을 검거했다.이들은 ‘오전 5시2분경 문경시 ○○동의 금은방에 침입해 진열장에 진열된 귀금속 20여점(시가 2,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렌트카를 빌려 새벽시간 상주, 문경, 예천지역을 돌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으며, 사전에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범행에 걸린 시간이 20초에 불과할 정도로 주도면밀함을 보였다.경찰은 신속한 탐문수사 등으로 피해자를 추적하여 범행이 발생한 지 5시간 만에 원룸에서 은신해 있는 피의자들을 전원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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