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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학교의료원에서 남구청에 성금을 기탁했다. |
대구 남구는 지난 28일, 영남대학교의료원에서 남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천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호 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영남대학교의료원 교직원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뜻을 같이해 성금에 참여했으며, 2020년에도 성금 2천 5백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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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28일, 영남대학교의료원(병원장 김성호)에서 남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천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호','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40743024ADD_thumb580.JPG');){kind=link}